
일본 미츠비시 항공은 제트 여객기 스페이스 제트 개발비가 대폭 축소됨에 따라 내년 4월 이후 직원을 20분의 1 수준으로 줄일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츠비시 항공은
일본 국산 첫 제트 여객기 「스페이스 제트」를 개발하고 있는데, 개발을 발주한 모회사인 미츠비시 중공업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항공 수요 회복을 전망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멈추고, 개발비를 큰폭으로 축소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것에 수반해 미츠비시 항공은 내년 4월 이후, 종업원을 3천명→150명 정도까지 크게 줄일 방침입니다.
여기서부터 놀라운 사태가 일어납니다
놀라운 점은 삭감 인원을 회사 밖으로 내쫓지 않고, 미츠비시 그룹내에서 배치 전환을 실시합니다.
사원과 사원 가정을 소중히 여겨 힌국처럼 길바닥으로 내몰지 않습니다.
이것이 일본재벌이
한국재벌과 다른 점입니다.
족벌 운영으로 사람 버리기를 똥간의 파리 쫓듯 하는 한국재벌주들(삼성 현대 LG등....)은 규탄되고 반성해야 합니다.
또 정부는 정적 때려 잡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민생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사람이 대한민국입니다. 인간 능력 개발도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