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전 베트남 군의관들이 하노이에서 자원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나노코팩스를 투여했다.
놀랍게도 개발도상국인 베트남의 제약회사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자국의 자원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투여를 시작했다.
베트남 제약사 나노겐의 나노코벡스는
베트남에서 개발 중인 4개 제품 중 하나이며,
1회 가격은 5달러이다.
오늘 투여자는 베트남 군의대에서
72시간 동안 부작용 발현이 감시된다.
내일은 60명의 참가자들이 베트남제
백신을 투여받는다.
인구 9천6백만의 베트남은
1,400명 환자와 35명이 사망하는
방역 성공으로 세계적 찬사를 받았다.
(한국은 5만1천명 환자, 사망 722명)
AFP 블룸버그는 세계 인구의 5분의 1이 2022년말까지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다고 못울 박았다.
(이 중 한국 포함이 확실하다)
세계 인구의 14%룰 차지하는 부자 나라들이
세계 13개 주요 재약사의 생산 백신 중
절반을 선점했다.
캐나다가 인당 4회 복용량을,
미국은 인당 1회 백신양을
인도네시아난 2명당 1회 백신양을 예약했다.
한국도 자체개발을 서둘러야 하리ㅡ.
이대로 두면 환자 사망도 문제지만
나라경제가 大파탄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