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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백신

현재 미국에 이어 코로나 환자 누적 2천만명의 인도에서 두 종류의 백신이 인도 정부에 의해서
오늘 승인되었다.

하나는 영국회사 아스트라 제네카의 백신이고
다른 하나는 인도 백신회사
바라트 바이오테크(Bharat biotech)의 백신이다.

이번에 백신을 들고 등장한 바라트 바이오테크는
그 동안 인도에 숨어있던 세계적 백신회사
(종업원 900명)다.

미국에 유학한 인도인 크리슈나 엘라 박사가 1996년에 설립한 생영공학 회사 바라트 바이오테크(Bharat biotech)이다.

인도에서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엘라 박사는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턴 의대에서 연구 교수로 일하면서 분자생물학의 세계적 권위자가 되고,

1996년 고국으로 돌아왔다.

Bharat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연구 파트너십은 인도 뉴델리의 인도의학연구소.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
미국 메릴랜드 대학 백신 개발 센터,
미국 워싱턴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미국 워싱턴 국립 보건 연구소이다.

25년 노력이 헛되지 않아 마침내 결실을 맺었는데
왜 한국은 백신 개발이 안 되나?

♥★ 크리슈나 엘라 박사 / 이양훈

조국을 위해
돌아온 엘라 박사

25년 백신만
한우물 파기,
돈보다 생명이다

14억 인도인을
살리고

78억 세계인을
살린다.

(그 중에 한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