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문수산을 굴화리 백천 마을 뒤 아흔아홉골로 올랐습니다.
문수산 계곡들 중에 이 99계곡이 가장 길고
경치도 좋다고 하죠
길가에 벌써 생강나무 꽃봉오리가 맺혔네요,
터질 듯 합니다
●★ 봄이 온다 / 이양훈
봄이 어딨뇨?
봄은 여기있다
생강나무
노란 꽃이 보인다
빈 산에도
온기가 있구나
사흘 뒤 오면
피어 있으리




오늘 문수산을 굴화리 백천 마을 뒤 아흔아홉골로 올랐습니다.
문수산 계곡들 중에 이 99계곡이 가장 길고
경치도 좋다고 하죠
길가에 벌써 생강나무 꽃봉오리가 맺혔네요,
터질 듯 합니다
●★ 봄이 온다 / 이양훈
봄이 어딨뇨?
봄은 여기있다
생강나무
노란 꽃이 보인다
빈 산에도
온기가 있구나
사흘 뒤 오면
피어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