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 맞아
소회를 적어 보았습니다
99세까지 살면 좋겠습니다만
家祖 단명하여
기대難입니다
💮🌱🍀자축시 / 이양훈 🌷🌴🍁
67년전
/ 六十七年前
이 몸 처음 땅에 떨어져
/ 此身宮墮地
홍안(紅顔)도 나이 먹어 추해졌는데
/ 赤顔成老醜
한 가지 제대로 이룬 일 없네
/ 願業百無成 🌿
가령 팔십까지 산다고 해도
/ 直存活ハ十
온생 벌써 허비했구나
/ 過生已虛負
주변 여러분의 도움으로
/ 得彼隣助力
여생에 희망 가지네
/ 希望殘生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