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찌기 포은 정몽주가
유배 왔던 언양 요도사입니다 🌺
고려 말 우왕 때
언양 요도에 유배 온 정몽주가 2년 여 머물렀고
그 사이 왜구의 언양 침입도 목격합니다
(당시 배를 타고 올라 왔다고 합니다) 🍃
오늘 오니
포은 정몽주가 사용했던
우물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놀라운 발견입니다 🌱
이 요도사는 조선때 보통원으로 쓰였고
나중 정택하(영문학자 눈솔 정인섭의 부친)씨가 불하받아 눈솔이 여기서 태어 났습니다
🍂🌰🌸 요도사 🐆 이양훈 🍄🌻🐩
서판출 옹이
적은 요도사 현판
이곳이 한국 유교
성지라 하네
징마비 속에
꽃은 더욱 붉고
포은 선생이
우물가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