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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

🐳🐋🐗
오늘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에 왔습니다  🐳

300여 그림 기호에 그려진 20여 종 동물
중에 고래 그림이 가장 많습니다  🐋

세계 6대 암각화(알타미라• 쇼베•라스코•잘라부르가•나제르•반구대암각화)
중에 반구대 암각화에
고래 그림이 가장 많고 분명합니다 🐧

학자들은 26km 밖의 해안 융기문人들이
와서 새겼다지만

언양이 한때 바다(古언양만)였던
증거도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

조선시대 내내 언양읍성은 해양염수가
성내 마을 우물에서 용출하여
읍민들이 고을을 여러차례 옮겨
달라고 하였습니다 🌱

현재 읍성 내에는 갈대 부들 미나리가
무성한 것도 해수 염분의 증거입니다

또 외국에서 알래스카와 동경만에서
해수 상승➡후퇴의 자취가 역력히
나타났습니다   🐳

약 8천년 전 해면이 급격히 솟아
언양이 바다가 되었고
이후 후퇴하여 차차 안정되었던 것입니다

🐋🐳🐬 언양과 반구대 암각화 🐤 이양훈 🐬🐟🐳

반구대가 한때
바다였던가 아닌가

늘 관람객이
갖는 의문

바다였던 증거도,
아닌 증거도 많구나

바위벽 속의 고래는
진실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