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경북 문경에 왔습니다.
개인적 일로 왔다가 본 문경읍내에서
옛 문경 동헌 자리(현 문경읍사무소)를
찾았습니다 🐥
옛날 이 문경 동헌에는 누각 경운루가 있어 경치가 좋았고 🐔
일찍이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이 집
안동 토계를 내왕하면서 🌸
어느날
이 경운루에 올라
시를 읊었으니 이런 내용 입니다
🌺🌻 문경 경운루에서 🐛 이황 🐞🐥
小作 看山閣。
작은 누각이 산을 보고 있네
仍開 竹下池。
누각 아래 대밭 사이 못이여
不因 賢宰語。
좋은 싯귀 나오지 않으니
孤負 兩公詩。
두 분 주인에게 민망 합니다 🐧
春深 花映竹。
봄 깊어 대숲에 비치는 꽃
風細 雨斜池。
잔잔한 바람에 이슬비 연못
靜裏 泉聲咽。
졸졸 고요한 냇물소리가
渾疑 說我詩。
나에게 시정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