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선인 2022. 6. 30. 04:41

🌅👡🌷
미8군 사령관으로 6.25전쟁 때 중공군과
치열히 싸운 밴 플리트 대장(1892~1992),

그는 1952년 4월4일
새벽 아들 지미 밴 플리트 공군 중위를
북한 순천 상공에서 잃었다 🇺🇸

북한 철도 야간 폭격을 위해 B26을 몰고간
아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 🌆

당시 한국군과 미군은
전력을 다해 아들 밴 플리트 (1925~1952)
중위를 찾았지만 나타나지 않았고
밴 플리트는 이튿날 밤
추가수색을 막았다   👥

밴 플리트 대장은 미국에 돌아간 뒤
죽기 전까지 한국을 자주 찾았는데
그때마다 옥구 공군기지의 아들이
마지막 머문 방(한국 정부가 보존)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그가 간 지도 30년,
천국에서 부자가 만났으리

🏃👲🐳 밴 플리트 🍑 이양훈 🐞🌓🙅

자식을 가슴에
묻읃 밴 플리트

숨질 때도
잊지 않았으리

혹시 6.25때
한국 지도층에

자녀 전사자가
있었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