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사 여름

🐉🍁🐚
오다 가다 쉬게 되는 비구니 사찰 용안사.

이 절에 오면 누구나 편안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

첫째는 넉넉한 품일 것이다.
경내가 넓고 온갖 꽃울 키우고 있다   🌱

그리고 커피 자판기(300원)가 있어 차 한 잔의 여유...

그리고 개가 없다. 🐤
요즘 스님들도 불한당을 우려해 개를 키운다.
그 스님들은 부처님이 지켜주신다는 믿음이 부족한 것은 아닐지... 🇰🇷

또 용안사에는 보시보다
온 생들에게 자비를 베푸려는 불교 정신이 경내 곳곳에 담겨 있기 때문이리라 👧

🐊🐩🐝  용안사 🌛 이양훈 🌳🐈☔

동해 釣를 다녀오면서
괴기들을 천도하노라

생물들을 죽이니
이찌 극락왕생 할까

용안사의 장미
더욱 붉고

하늘 어두우니
장마비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