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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각 도시마다 버스 문제가 심각하다 타는 시민도 없는데 유지비는 연 수천 억원씩 들고 있다 🐑 울산의 경우 버스 지원금으로 금년 1400억원, 내년 1800억원, 내후년 2400억원이 들고 결국 시 예산은 버스 지원금으로 모두 나가게 된다 🚛 문제 원인은 버스 승객이 없는 탓이다 🚗 쾌적하고 빠르지 않기에 시민은 누구도 자기 차를 몰지 버스를 타지 않는다 🇰🇷 교통 혁신 없이 백년하청이다 🚓 버스 문제 해결책을 제안한다 그것은 5량버스를 만들면 된다 5량버스는 다섯대 버스가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 ① 5량버스는 간선대로만 달린다. 5분마다 종점에서 출발. 정류장에서 5분 안에 탈 수 있다 ② 5량버스 정류장과 자택연결은 마을버스가 해결한다 🏩 ③ 5량버스는 시속 80km로 달리도록 교통신호 통제를..
호스피스 🙇🙅 오늘 제일일보에서 울산 호스피스 관련 기사를 보았다 100만 울산에서 하루 6명이 호스피스를 받으며 웰다잉을 하고 있다 전국으로는 하루 300명이 호스피스의 도움 속에 별세 한다 👵 기는 길이 평안토록 세상의 배려가 참 중요하다 여깁니다 🌄 저도 오래 전에 부친이 세상을 떠날 때 부산 복음병원 손임순 간호사가 집에 와서 진통제를 늘 놓아줘 고마웠습니다 그분은 지금 어디에 계신지... 🏡🌷💬호스피스ℹ 이양훈🐒🐚🙋 사람마다 몸에 모래시계가 있다 모래 다 쏟으면 가야해 하늘나라 극락으로 우주의 먼지 나도 가야 해 너는 뒤에 천천히.... ☔👬🙏
호박 🌹🌻🍃 호박꽃이 피었다. 마을 입구에 누군가 심은 호박이 싱싱하고 꽃이 찬란하다 🐐 북아메리카 원산의 호박은(약1만년 전 출현) 세계에 키우지 않는 곳이 없다 🍏 호박은 약해 보여도 병충해가 거의 없다 🍑 호박잎을 뜯어먹는 벌레나 초식동물이 없다 🌙 호박은 여러 가지 요리 용도로 쓰이니 호박은 전부 먹을 수 있다 껍질, 씨앗, 잎, 꽃을 포함한다 🌅 우리는 꽃을 먹지 않지만 외국은 꽃까지 즐겨 먹는다 호박에 지방과 단백질도 많다니 기이하다 🏃🐪👫 호박꽃 ⛅ 이양훈 🌿🐲💟 호박꽃 아름답구나 유일하게 꽃도 먹는 호박 저녁 반찬으로 호박잎 따던 고향 풍경 호박의 추억
누리호 성공 📡🚬🚀 오늘 누리호 로켓 발사가 성공하여 기쁘다 세계 10번째 경제대국 한국이 10번째로 자체 제작 발사에 성공했다 누리가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확보하면 ICBM도 된다 🚀 한국은 스마트폰에 자동차 조선 화학 로켓까지 지닌 만능 국가가 되었다 🚗 멀리 우주의 끝을 향해 누리를 쏘아 보자 🇰🇷 관측 가능선 465억 광년 밖 우주에는 무엇이 있을까? 🇰🇷🚠🌅 누리호 🌠 이양훈 🐧🐙🌖 누가 안 된다고 했는가? 리슛(reshoot)으로 성공하고 말았구나 만만만 광년밖 우주끝이 기다린다 세상에서 빅뱅점으로 날아가 보자 🗼👿
최상구 옹 🐂👩💃 오늘 중리 마을에서 만난 최상구 옹(84세) 1960년대 월남에 파병된 맹호부대(수도사단) 기갑연대 3대대 출신입니다 당시 무전병오로서 등에 진 안테나 때문에 적의 저격 목표가 되어 십여 회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당시 45명 통신중대에서 고국에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자신을 포함하여 단 4명뿐이었습니다 "월남 자원을 했습니다" 고향집에 처와 네살 두살 자식이 있었지만 땅 한 뙈기 없어 수당을 받아 재산 형성을 위해 자원 했습니다 그때 내무반에서 말리던 고향 선배 인사계 백 중사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가면 죽는다며 말리던 백중사를 죽기 전에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이것이 노옹의 마지막 바램 입니다 🌏🐵🍐최상구 옹 🍯이양훈 🗼💒🏡 전투수당 일일 1달러 300원 그것에 목숨 걸고 월남에 가다 150배 ..
지진 🐚🐧🐙 최근 동해안에 지진이 잦습니다 비록 미약하나마 진도 2~3의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해바다 건너 일본 쪽 해안에는 진도 6의 비교적 강한 지진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관계자 분석에 따르면, 태평양 해저 기판의 단층 틈으로 해수가 대량 유입되어 일본 열도 전체가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 어느 정도 유입되면 동해바다의 해저기판이 흔들려 큰 지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영화 해운대가 생각납니다 🍄🍑🌹
노쇠 🐎🐊🐪 오늘 온양읍을 지나다가 문득 김 할머니의 안부가 궁금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가게를 열어놓고 계시던 김 할머니는 드물게 제 부친과 고향 어른들을 기억하는 분이라 기억에 깊이 남아 있었습니다 🐢 얼마 전부터 가게가 닫혀 있어 혹시...? 옆 가게에 여쭈니 인지증(치매)이 생겨서 요양원 치료 중이시라고. (생존하셔서 다행... 부디 쾌차 바랍니다 ) 🚈⛪🏠 노쇠 🏮 이양훈 🌄🎢💺 연로하면 피할 수 없구나 지인이 뇌일혈로 입원터니 이 분도 그 사이에... 남창천변 일일초 페튜니아만 붉다 🌷🍁🌸
박어둔 기념물 준공식 👪🌖😩 오늘 박어둔 안용복 기념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천연기념물 목도 섬 앞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박어둔 선양회 회장 덕진 정토사 주지외 회원들 50여명이 모여 (내빈 울주군 부군수 / s오일 관계자 /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제막을 하였네요 🔵 (취재 뉴시스 ubc TV) 조선 숙종 당시 동해 파도를 넘나들며 울릉도 독도를 확보했지만 종생 귀양 언도를 받아 유배지에서 숨져간 두 분을 생각하며 "독도야~ 잘~ 있느냐~" 횰로 아리랑을 부르면서 (테너 김명재 주도)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어둔 기념물 준공식 🙇 이양훈🐡🐎🐒 憂國 丹心 나라 위한 붉은 마음 그때 우린 몰랐어도 鷗知 獨島 독도 갈매기는 이미 알았으리라 身沒 魂歸 몸은 가도 혼은 동해를 초계하고 돌아와 年年 栢開 해마다 봄마다 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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