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원에서 문화공원 살구나무에 직박구리 1마리가 앉았 습니다. 봄에 가장 먼저 꽃피는 살구나무에서 늘 울어대는 직박구리가 혹시 벌써 봄꽃이 피었나 확인차 왔습니다. (나처럼 ㅎ) 오늘 문화공원에는 강풍 따라 솔바람 소리만 가득합니다. 까치 박새도 솔가지에 숨고 비둘기만 제세상이네요. 또 공원에서 3.1운동 기념탑 공사를 하고 있네요. 1919년 3.1운동은 울산 병영에서 크게 일어나 엄준 주사문 김응룡 문성초 네 분이 순국하셨죠. (전국 두번째 3.1운동 다수 희생지) 엄준과 주사문은 현장에서 즉시 사망하였습니다 엄준은 일본군이 든 장총을 잡고 빼앗으려 하다가 가슴에 쏜 탄환을 맞고 현장 순국하셨죠. 주사문은 분기하여 병영 경관주재소 앞에서 항의시위를 주도하다가 사방으로 쏘아대는 탄환에 맞아 순국하셨습니다. .. 코로나 🐳 죄근 코로나에 확진되어 병윈에 입원 치료하여 퇴원한 A씨(60세 남자) 사례 🐢 🎎 처음 열이 38.2도로 올랐다 🎍코로나가 의심되어 진료소에 가서 재니, 체온이 36도로 떨어졌고 PCR검사 결과는 음성 🎍📥 이틀 뒤 다시 몸이 나른하고 이상하여, PCR 검사를 또 받으니 이제는 양성 확정 그 이전에 이동할 때나 누구를 만날 때마다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했다. 손 씻기와 알코올 소독도 철저히 하고, 회식도 삼갔는데도 다시 열이 나고 밤에 기침을 하기 시작하여 진료소에 가서 재보니 코로나 양성이 나왔다 🏠 병원 입원실이 비기를 기다리는데, 기분이 우울하고 밤에는 심한 기침으로 괴로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틀 기다리는 동안에 보건소에서 확인이 자주 왔다. 생사 확인?은 아니고 악화에부 확인이었다 💟 .. 우미왕 일찍이 BC 50년경부터 서기 500년경까지 존재했던 우시산국. 그 나라 제13대 우미왕(재위 366~402)의 능이 도굴되고 파괴된 채 대운산에 있다. 12대 우지왕의 장자로서 366년에 내물 마립간이 보낸 신라 거도와 위충 장군이 침입하면서 서대성(은현리)이 위기에 처하자, 가락국으로 달려가 가야 미품왕으로부터 3천명의 군사를 빌려온 우미, 위충의 우불수 기습으로 부왕 우지가 薨하자 왕위에 올라 불광으로 천도하고 신우시산국을 반석에 올린 우미왕(출전 溫陽面 面勢一般 & 朝鮮の伝説)의 능이 이토록 폐허가 되고 방치된 것이 참 가슴 아프다 🐋 우미왕릉 🐎 경주왕릉들보다 더 컸던 우미왕릉 속살이 드러나고 픙우에 씻겼다 가슴 아픈 손의골의 능들이여 바람이 조상하는 우시산국 이야기 백신 협업 세계 각국 의 대형 제약 회사들이 코로나 백신 협업생산 체제에 들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제약회사 사노피는, 자사가 진행하는 신형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이 늦어지자, 유럽에서 접종이 시작된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의 백신 생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프랑스 정부가 조정에 나선 것인데 한국도 정부가 나서 국내 50개 제약사가 협업 백신 생산에 나서도록 해야할 것이다 . 아직도 K방역의 성공 환상에서 깨지 못하여 K방역 고집으로 국민을 희생시키면 안 된다고 본다 힘내자 대한민국ㅡ French pharmaceutical giant Sanofi has announced it will support the production of vaccines developed by major U.S. ph.. 구슬 유골앞에 정좌한 고승이 목탁을 치며 염불을 낭송하고 그앞에 소복을 입은 여인이 머리를 연신 유골앞에 큰절을 하고있다. 일명 죽은 사람을 위한 천도재를 지내는 중ㅡ 소복입은 여인왈(曰) 스님! 남편이 그렇게 정결한 삶을 산줄 몰랐습니다. 기뻐하면서 스님에게 자랑을 했다. 평생을 바람만 피우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여관서 발가벗고 죽었다고 연락이 왔길래 홧김에 화장을 했지요. 그런데 수양깊은 고승에게서 나온다는 사리가 18과나 나왔어요... 그 사리를 훑어본 스님 그것이 사리가 아니고 거시기에 박은 인테리어(구슬) 라는 것을 알아차렸으나 그대로 얘기하기 곤란하자 목탁을 치며 독경시작... 단디바라 구스리다~ 단디바라 구스리다~ 아닐 끼다 단디바라 다말 끼다 저거 다마다~ 저거 진짜배기 사리가 아이다 ~~~ 단.. 선방사 약 550년 전인 1465년경 오늘의 배동 3존불에 온 매월당 김시습이 당시 폐허가 되어 있던 선방사 (오늘의 경주 남산 배동 삼불사)에서 이리 시를 읊었습니다 古寺 無僧 寒殿開。 옛절 비었구나 滿城 風雨 垝垣頹。 풍우에 담장도 무너졌소 鼠穿 敗壁 貓無趁。 쥐들만 다닐 뿐 狗蹐 空庭 佛不猜。 뜰에 개가 와도 부처님이 꾸짖지 않소 墻畔 麥壟 芒甲細。 담장 밖 보리가 패는 봄 砌邊 杞實 乳光魁。 섬돌가 구기자 열매 어린데 興亡 便是 無窮事。 세상 흥망사가 여기에도 있구나 今古推來 眼屢回。 볼 때마다 눈 돌릴 뿐이로다 조언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 🌲여자와 말싸움은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 🍄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어느날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 🐊남의 경조사에 갈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 🎩더 나이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해 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라고 생각해라. 🐧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해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같은 .. 남편 🌱 남편이라는 존재 🌝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잖고... 말 안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ㅋㅋㅋ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