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코로나 대파탄이 목전에ㅡ 거리 두기가 필요하니 다음 사항 지키자 ● 연말 연시는 가족과만 보내자 ● 귀성 자녀는 현관 앞에서 노부모에게 인사하고 돌아오기. 방에는 들어가지 않기 ●동창 등 평소 만나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자제하기 ●송년회 신년회 불실시 감염 대책 불실시로 초래될 사태 ★ 현재도 병원 병상이 절대 부족한데 향후 더 늘어나면 입원이 필요한 환자에게 입원을 제공할 수 없는 의료 파탄 발생 ★ 그러면 구할 수 있는 생명도 구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답니다 당월사암 오늘 울주군 온산읍 당뭘리에서 거대 사암 암괴를 보았다 한반도 최대 사암인 당월이진 사암이다 사암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저류암이자 배사구조의 덮개암이다 당월이진 사암은 울산 앞바다에 수천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음을 알려주는 중요 지표암이다. 한국의 에너지 문제가 울산 바다 석유로 해결되라라 그 희망을 알리는 당월이진 사암이 방치된 것이 아쉽다 ♥★ 당월이진 사암 / 이양훈 울산바다에 세계 최대 석유가 있다 당월이진 사암이 알려주네 45억년 지구의 선물 곧 터지리라 저 무심한 낚시군들 관심 없나벼 백신 오늘 제일일보를 보니 울산시가 방역에 전력투구하는 것이 보입니다 러시아가 지금 자국산 백신 접종을 대규모로 실시 중입니다. 이미 의료진 접종은 끝났고(12/5~27) 60세 이상으로 대폭 확대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68세의 푸틴 대통령이 접종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러시아 백신 이름은 스푸트니크V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스푸트니크V를 포함해 2개의 국산 백신이 승인돼 있습니다. 이 러시아 백신은 북한에도 대규모로 들어갈 공산이 크서 북한 접종이 남한보다 빠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인영 장관 말처럼 한국이 북한에 백신 공급은 안해도 됩니다 새 저녁 산보 중에 태화강 가운데 여울에서 자는 백로를 보았다. 울산에 백로는 약 5,200마리 정도이다 5천 마리가 봄에 날아오고 200마리는 아예 텃새로 월동한다. 왜 월동할까? 그것은 그들이 GPS기능을 상실한 때문이라고 한다. 새는 부리와 귀,뇌를 연결하여 놀라운 내비게이션 능력을 보인다. 새는 날아가며 냄새를 맡고 후각 지도를 작성한다. 새는 극지방에서는 강하고 적도 에서 약한 지구의 자기장에 맞주어 방향을 수정한다. 그러나 새 중에도 이런 GPS와 내비의 능력을 선천적으로 잃고 태어난 새는 텃새가 될 수 밖에 없는것이다 ♥★ 중대백로 / 이양훈 겨울 여울에 자는 저 새야 왜 부모 따라 강남 가지 않았나? 한배에 난 형제 똑 같던가? 나는 새 봄에야 가족 만나리 자광명 보살 노숙자가 부처래요 ♥♥♥♥ https://www.chosun.com/opinion/choibosik/2020/12/28/H3KVGJT3LRH5TGO6RYSTRQ2Y3A/ 초당 오늘 송정저수지에 왔습니다. 문득 살펴보니 경치가 아주 뛰어난 곳이 있습니다. 마치 청송 주산지 같네요. 이 곳에 옛날에 있었던 선비 이원담의 무릉서당을 복원하면 어떨까요? 너무 박상진 의사 일색이라.... ♡♥★ 무릉서당 / 이양훈 아름답구나 호수여 봄빛에는 더욱 좋으리 선비 학동들 글 읽는 소리 뻐꾸기 소리에 함께 섞였으리 ○이원담 자료○ 이원담(李元聃) [1683~1762]은 1683년(숙종 9)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에서 태어났다. 양정재(養靜齋) 이하구(李夏耈)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1735년(영조 11)에 구강서원(鷗江書院) 원장을 지냈고, 1738년(영조 14) 석계서원(石溪書院) 창설 때 위판을 썼다. 21세 때부터 구강서원과 울산의 향안에 꾸준히 올라 있다. 1762년(영조 38)에 사망.. 신명 오늘 울산 북구 신명동에 왔습니다. 수석같은 기암들이 바닷가에 즐비합니다. 옛날 임진왜란 때 이 기암에 의병들이 숨어 동해안을 따라 올라오는 왜적들을 막았다 하죠 그 정신을 이어 이 신명 152에서 태어난 김순곤 의사(1912~1966 • 징역5년 • 애족장)가 있습니다. 경성 중동학교를 다니다가 굉주학생의거를 주동하고 상해로 망명하여 의열단윈이 된 김의사는 만들던 폭탄이 터져 잡혔죠. ♥★ 신명에서 / 이양훈 겨울바다여 파도소리 고요해라 해송이 소금기를 이기듯 박의사는 왜적을 첬네 고향에 묻힌 곳 어딘지 알 수 없네 대안 오늘 울산시 복구 대안동에 왔습니다. 엿날에 관영여관 원(院)이 있던 큰마을이었습니다. 조선 비변사등록을 보면 흥미로운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이 마을에 사는 김씨가 1742년 임술년, 울릉도에 갇힌 사건입니다. 울릉도에 약초, 미역이 많다 하여 이를 캐러간 4명 중에 김씨를 포함한 2명이 동료(포항 선주와 물주)의 배신으로 9개윌간 섬에 갇혀 았다가 거의 굶어 죽게 되었을 때에 수토선에 의해 구조된 사건입니다 ♥★ 대안에서 / 이양훈 어스름에 들른 오지 마을 대안 을씨년스넙게 겨울비가 내리네 그때 역사가 어디에 남았을까 욕쟁이 할매 없고 며느리만 있구나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