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담 반구대 암각화 🐳🐋🐗 오늘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에 왔습니다 🐳 300여 그림 기호에 그려진 20여 종 동물 중에 고래 그림이 가장 많습니다 🐋 세계 6대 암각화(알타미라• 쇼베•라스코•잘라부르가•나제르•반구대암각화) 중에 반구대 암각화에 고래 그림이 가장 많고 분명합니다 🐧 학자들은 26km 밖의 해안 융기문人들이 와서 새겼다지만 언양이 한때 바다(古언양만)였던 증거도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 조선시대 내내 언양읍성은 해양염수가 성내 마을 우물에서 용출하여 읍민들이 고을을 여러차례 옮겨 달라고 하였습니다 🌱 현재 읍성 내에는 갈대 부들 미나리가 무성한 것도 해수 염분의 증거입니다 또 외국에서 알래스카와 동경만에서 해수 상승➡후퇴의 자취가 역력히 나타났습니다 🐳 약 8천년 전 해면이 급격히 솟아 언양이 바다가 .. 다키 🐦🐛🌹🍃 오늘 언양 어음에 왔습니다. 어음의 언양고교를 바락니 구와바라 다키 여사가 생각 납니다🌱 언양을 위한 헌신의 삶을 산 구와바라 다키 여사(桑原瀧 1880~1962 가고시마 출생) 🌿 1911년부터 언양에 살면서 남편 구와바라 다케오(울산경찰서장)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을 풀어주게 했고 🐌 울산간이농업(삼남), 언양중학교 부지와 교동리 농장을 언양사화에 희사한 구와바라 다키 여사 🌳 남편이 조선여인 김성자와 새살림을 차렸지만 그 남편의 묘를 지키기 위해 일본에 귀환하지 않은 구와바라 다키. 사랑과 헌신으로 살았기에 집도 없어 임종을 학교관사 곁방에서 했고 그녀의 묘도 경부고속도로 건설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 🐓🐍🐸🐰 구와바라 다키🌿 이양훈 🐥🐋🐡🐁🐧🐃 떠난 남편을 사랑하여 그리움 속에 눈을 감았다 .. 우럭 🐳🐝🐦🐤 오늘 바다에서 우럭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크기도 크고 힘이 좋아 손맛이 좋았는데 이 우럭이 예사 우럭이 아니 었습니다 🐋 우럭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또 말까지 하지 않겠습니까! 🌿 "저는 동해용왕의 아들 입니다. 저를 살려주시면 로토 번호를 알려 드리겠 습니다." 🌱 웬 횡재가? "살려주마. 빨리 불러라." 🐢 우럭은 알려 주었습니다 3 15 23 37 49 55 와. 나는 부자다ㅡ 나는 우럭을 살려 주었습니다. 🐟 꿈깨라 꿈깨라 바다바람이 갯바위에서 졸고 있는 나를 깨우네요.ㅎ 🐙🐕🐖🐁 해안꽃 🌹🌷🐖🍃 동해 해변에 여름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장마철이 야생화가 모두 피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참나리, 달맞이꽃, 여뀌꽃 .... 🌸🌹🌺🍁🌷 꽃 보느라 釣事를 잊었네요 🍂 이 좋은 꽃해안이 머쟎아 관광단지로 개발되어 사라진다니 아쉽습니다 🐎 중국발 코로나, 일본발 원자력 폐수로 인류 멸종이 머지 않습니다 🐇 자연 친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 때에 말릴 방법이 없겠 습니까? 🌱🌿🐳🐋 🍃🌲🌴🐠 해변 야생화 🐙 이양훈 🐟🐳🐋 아름다워라 꽃들이여 파도소리 들으며 한송이씩 열리네 그리운 빅뱅 太古가 너에게 있구나 나는 水磨石 되어 너를 지킨다 참새 🐦🐇🌴🌿 우연히 차문을 열려다가 참새들이 화단에 내려 앉는 것을 보았습니다 🍃 관심이 생겨 오래 지켜보니 참새들이 클로버 잎과 모래를 먹습니다 🐛 또 참새들도 짝이 있음도 알아냈습니다 🐦 색이 짙은 쪽은 수컷이고 옅은 쪽은 암컷 입니다 🐕 🐛🐦 참새 🐙 이양훈🌱🌿🍀 참새 수명은 20년 참 오래 사는 새로구나 바람 피워 낳는 알이 20% 참새도 가정사 복잡하네 며느리 🐃🐠🐢 어떤 며느리 이야기 🐟🐛🐧 (실화인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60대 후반 할머니입니다.제가 이렇게 사연을 이야기하게 된 이유는 며느리와 아들놈 때문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몇 년 만에 어렵게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다가 몇 년 만에 생긴 아들이라 정말 귀하게 키웠습니다.금이야 옥이야 땅에 내려놓으면 다칠까 그렇게 애지중지 키웠던 아들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자식을 그렇게 키운 저희 부부 잘못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아들을 키워서 2년 전에 결혼을 시켰습니다. 남편은 공무원으로 은퇴하여 현재 연금이 나오고 있어서 둘이서 사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이 살고 있고🐅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하니 반갑기도 했습니다.🐀 빨리 손주를 보고 싶은.. 요도사 🐦🐛🌹 일찌기 포은 정몽주가 유배 왔던 언양 요도사입니다 🌺 고려 말 우왕 때 언양 요도에 유배 온 정몽주가 2년 여 머물렀고 그 사이 왜구의 언양 침입도 목격합니다 (당시 배를 타고 올라 왔다고 합니다) 🍃 오늘 오니 포은 정몽주가 사용했던 우물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놀라운 발견입니다 🌱 이 요도사는 조선때 보통원으로 쓰였고 나중 정택하(영문학자 눈솔 정인섭의 부친)씨가 불하받아 눈솔이 여기서 태어 났습니다 🍂🌰🌸 요도사 🐆 이양훈 🍄🌻🐩 서판출 옹이 적은 요도사 현판 이곳이 한국 유교 성지라 하네 징마비 속에 꽃은 더욱 붉고 포은 선생이 우물가에 나타난다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