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선엽 장군 가시다 최후의 파수꾼 백선엽(白善燁, 장군(1920~2020)이 2020 7.11에 가셨다니 가슴 아픔니다. 부디 장군의 명복을 빕니다. ♥★ 추모시 / 이양훈 붉은 악마 공산군의 포탄을 이기고 짧은 간도특설대 친일 공세에 이기시지 못했구나 세월에도 어쩔 수 없이 백세에 가셨네 다부동 전투에서 나를 따라 앞으로! 대한민국을 구했네. 휘하 1사단은 고향 평양에 제일 먼저 태극기 꽂았다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쏘라 외친 장군이여, 똥별들 중에 유일한 진별이셨다. 이 좌파 정권이 바뀌면 동작동으로ㅡ 또 통일 후에 고향 평양으로 모시리 자유 대한 지키어 김씨왕조 아닌 오늘 민주 번영 이루게 하신 님이시여, 하늘에서 이 나라 지켜주눈 대한의 수호신이 되소서 유머 최씨 아내가 종합검진 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다. 검진 결과를 보며 의사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더니 "일주일에 몇 번이나 관계를 가지나요?" "예~~? 아~ 예!. 월 화 수 금 토 일요일........ 6일이요. 평균. 하루. 두번" "너무 무리하시는군요. 문제가 더 커질 지 모르니 가능하면 일요일은 참으세요" "헉 어머~~~! 그건 절대 안돼요 그날 일요일은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에요!~~~!!" ♥ 노인과 보청기 ★ 한 늙은 노인이 몇년간 귀가 안들려 고생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귀 속에 쏙 들어가는 신형 보청기를 주며 사용해보고 한달 후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다. 한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 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 박원순 유서 ★ 박원순 유서 ★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언장이 10일 오전 11시 50분 공개됐다. 〈유언장 전문)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______________________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서] = 이전에 쓴 듯 ☆ 내 딸과 아들에게..☆ 유언장이라는 걸 받아 들면서 아빠가 벌이는 또 하나의 느닷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제대로 남길 재산 하나 없이 무슨 유언인가 하고 내 자신이 자괴감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한다. 유산은커녕 생전에도 너희의 양육과 교육에서 남들만큼 못한 점에 오히려 용서를 구한다. 그토록 원하는 걸 못해준 경우도 적지 않았고 함께.. 김동연의 일화 (( 김동연 前 장관의 일화 )) ★그는 2013년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할 때, 28세이던 아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하였는데 아들 장례식 당일에 업무에 복귀해 당시 국조실이 만든 ‘원전비리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 그는 당시 주변에 아들의 투병 사실도 알리지 않았고, 아들의 부고조차 내지 않고 부의금도 받지 않았다. ★★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경제부총리 내정자로 지정된 이후, 학내에서는 김 총장이 임기 도중에 학교를 떠나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익명의 한 학생은 "총장 임기 시작과 동시에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고 학생들의 뜻을 존중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마땅히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기도 하다" 고 했다. 채 아주대 총학생회장은 "김 총장님은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차기 대권 후보 김동연의 일화 ((차기 대권 후보 김동연의 일화)) ★그는 2013년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할 때, 28세이던 아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하였는데 아들 장례식 당일에 업무에 복귀해 당시 국조실이 만든 ‘원전비리 종합대책’을 직접 발표했다. , 그는 당시 주변에 아들의 투병 사실도 알리지 않았고, 아들의 부고조차 내지 않고 부의금도 받지 않았다. ★★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경제부총리 내정자로 지정된 이후, 학내에서는 김 총장이 임기 도중에 학교를 떠나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익명의 한 학생은 "총장 임기 시작과 동시에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고 학생들의 뜻을 존중하는 모습이 감동적" 이었다며 "마땅히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기도 하다" 고 했다. 채 아주대 총학생회장은 "김 총장님은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 행복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ㆍ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ㆍ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ㆍ 하나를 잃어버린 것에 분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둘을 잃어버리고도 오히려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ㆍ 사소한 작은 일에도 짜증내는 사람이 있고, 큰일을 만날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ㆍ 실패로 말미암아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거나 절망하는가 하면, 지난 모든 일을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해를 끼친 사람과 원수가 되는 사람이 있고, 원수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고, 남의 성공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죽음을 두려워.. 구영교 오늘 구영교를 지나면서 구영리 마을에 살던 김재수 면장을 생각합니다. 김 면장은 80년대 초 범서면장을 지내면서 마을 앞 구영교를 1981년에 놓았습니다. 다리가 없어 큰 비만 오면 아이들이 천상에 있던 국민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또 구영리 소재 범서중학교 학생들도 올 수 없었고요 이런저런 어려움을 해결코자 그가 경남도와 서울로 다니면서 예산을 확보하여 다리를 놓았습니다. 1986년에 만난 김재수 면장, 아작 살아계신지 별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김재수 면장 / 이양훈 살아 계시면 90여 세 고향을 위한 작은 힘 그러나 큰다리 였었네 태화강 물은 변함없이 흐른다 기러기 어느 학교의 강의 시간에 교수는 칠판에 '선과 악'이라 써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큰 폭풍우로 해상 재난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배의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교수는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그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에게 무슨 소리를 쳤을까요 ?" 듣고있던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여기저기에서 떠들며 대답을 했습니다.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지. 어디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나 봐라." 하는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다 이때 선생님 눈에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09 다음